호주 환율 외환 매매 예약서비스

호주로 돈을 보낼 일이 있어서...

최근 부쩍 환율에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오늘도 865원...

언제나 850원 아래로 내려갈까요? 

 

그래도 최근 10년을 놓고 보면...발목 수준이긴 한가 봅니다.

 

2020년 초반에 중국과의 갈등으로 환율이 급락했다고 하던데요...

지금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호주의 원자재가 반사이익을 얻을까요? 

그러면 통화수급 문제로 환율이 올라가려나...

 

85000AUD * 15원 = 1,275,000원....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앞으론 중간 중간 환율을 체크해서 미리 미리 사둬야 할 듯...ㅠㅠ

 

그래서 찾아보니...

역시 세상은 이미 저보다 한 발 앞서 가 있네요~ ^^

 

 

외환매매 예약 서비스...

사전에 지정해 놓은 예약환율이 고시환율과 일치하면

원화/외화 계좌간 이체가 진행되는 서비스~

물론 사전에 외화계좌는 있어야 하겠네요

 

상세내용은 아래 참조하시고...

이용안내

서비스 안내 및 이용대상

• 외환매매 예약서비스란?
  매매거래를 희망하는 환율예약후 지정된 예약기간내 예약환율과 은행이 고시한 송금보내실때/받으실때 환율이 일치하면 본인명의 원화/외화 계좌간 매매금액이 자동 이체되는 서비스
• 대상 고객 : 국민인 거주자
• 이용가능시간 : 은행 영업일 09시 ~ 20시
• 이용가능통화 : 10종
  (USD, JPY, EUR, GBP, CAD, CHF, HKD, AUD, SGD, NZD)

 

환율우대(SPREAD)

• 주요통화 (USD, JPY, EUR) : 40%
• 그외통화 : 20%

 

매매예약 및 매매금액 이체조건

• 예약 가능 한도 : 1건당 미화 환산 100불 상당액 이상 ~ 1만불 상당액 이하
• 예약가능 환율 범위 : 예약 당시 은행이 고시하는 송금 보내실때/받으실때 환율의 +/- 5% 이내
• 예약기간 : 거래일 익영업일 ~ 1개월이내
• 매매 처리 조건
  - 외환매입 예약 : 은행이 고시한 송금 보내실 때 환율 ≤ 예약 환율
  - 외환매도 예약 : 은행이 고시한 송금 받으실 때 환율 ≥ 예약 환율
  예약기간내에 위의 조건에 도달되면 원화, 외화 계좌간 매매대금 자동이체 처리
• 매매금액 이체가 불가능한 경우
  - 외화 매매하여야 할 때에 출금계좌의 현금화된 예금잔액이 외환매매 거래에 필요한 금액보다 작은 경우
  - 외화 출금계좌에서 외환매도에 필요한 금액 출금시, 입금후 7일이 미경과된 미화 현찰이 출금잔액에 포함된 경우
  - 출금계좌의 해지, 거래중지계좌 편입, 기타 법적인 지급 제한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 출금계좌의 예금잔액증명서 발급 기준일이 은행이 외환 매매하여야 할 당일인 경우
  - 외국환거래 당사자가 외국환 거래법령 및 제반 규정에 의한 신고 (수리, 거래외국환은행 지정)를 받지 않았거나, 유효기간이 경과 또는 신고(수리)금액의 초과 등의 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

예약 매매를 시험삼아 $1,000AUD만 걸어 놔 둬보고...ㅎㅎ

당분간 환율로 매일 매일 체크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환전 수수료나 잘 되는지 확인한 후에 예약 매매 금액을 조정해야 할 거 같네요.

 

환율에 관심 있으신 분들한테 도움이 되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