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까지 치솟던 정기예금 금리가 다시 급격하게 떨어진다.
기존 정기예금이 만기가 될 때는 이미 이런 타이밍을 놓친 뒤라...결국 현재는 다시 작년 이맘때의 금리 수준인 듯 하다.
또 한해 어디에 투자해서 최대치의 이자를 받으까...고민이다.
이미 정기예금 금리는 3%로 내려 앉았고...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또한 4% 초반대뿐이다.
이참에 채권을 해 볼까...싶어도.
그것마저도 쉽지 않다. 주식과 달리 거래량이 적어 원하는 가격대에 매수도,
매도도 쉽지 않다. 더우기 그거 쳐다보고 있을 여유도 없고.
그러다 우연히 스마트폰에 설치해 둔 토스에서 목돈굴리기를 발견...
한국투자증권과 연계해서 판매하는 발행어음을 발견했다.
메뉴 path는 토스앱 실행해서...토스뱅크 목돈굴리기>발행어음 순이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자체 발행하는 어음으로 증권사 망하기 전에는 약정 수익율을 준다고 한다.
발행어음 투자를 해 본 경험이 있어서 그리 큰 두려움은 없다.
실제 만기 되어 약정 수익율을 받았다는 후기도 몇개 확인해 본다.
다만 아쉬운 건 여기도 금리가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
불과 2월 13일까지만해도 5.3%를 주고 있었는데,
2월 14일부터는 4.7%로 내려 앉았다.
그러다 문득, 난 한국투자증권 이용자인데...내가 한국투자증권에서 바로 하면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미쳤다.
그러나 토스를 통한 발행어음처럼 4.7%의 높은 금리를 주지는 않고 있었다.
한국투자증권앱에서는 적립식 제외하고 1년짜리가 4.3%로 오히려 낮은 금리였다.
여웃돈을 또 금리가 더 떨어지기전에 묻어둬 본다.
금리가 자꾸 떨어져서...이젠 오히려 기준금리보다도 더 낮아지고...
도대체 자본주의가 뭐 이래...하는 생각마저 든다.
기준금리가 다 무슨 소용이람...하는 생각도.ㅎㅎ
이런 작위적인 통제가 오히려 향후 또 다른 부작용을 낳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우려도 해 본다.
아무튼, 한국투자증권에서 목돈을 굴리기보다는 오히려 토스를 통한 발행어음 가입이 더 유리하다.
재테크에 도움이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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