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환율...왜 이럴까요? 호주 환율이 909.50원을 찍었네요...! 불과 지지난주에 850원대였는데...5만불 환전 하려니...2주새 60원정도 올라서...약 3백만원 손해입니다. ㅠㅠ 왜 이리 호주 환율이 뛰는 걸까요? 최근 1년간 가장 최고점인데요.... 러시아-우크라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원자재가 풍부한 호주라서...수출 물량이 늘고...따라서 호주내에서 호주화폐로 거래되어야 하다보니 그 화폐 수요가 많아져서...인 듯 합니다. 물론 이외에도 수만가지 이유가 얽히고 설켜 있겠지만 말이죠 ^^ 호주 달러로 환전해야하는데...더 기다려 봐야할까요? 아니면..지금이라도 환전해야할까요? 고민입니다... ㅡ.ㅡ;; 20년 3월 20일 707원 하던 때가 오면 좋으련만... 과거 10년치를 보면...그래도 다행이다...싶.. 숨고 이용해서 비용 절약하기 세입자로부터 급하게 연락을 받은 건 지난 주 토요일 저녁이었다. 아마도 보일러 배관에 균열이 생겨 물이 새는 거 같다고... 바닥 장판에 물이 베어 나온다고... 다급해 보였고, 얼른 집 주인으로서 누수점검과 배관수리를 해 줘야 할 거 같았다. 그런데, 도대체 어디로 연락하고, 어느 정도 비용이 적절한지...소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20년 가까이 집 주인이었지만, 이런 일이 닥치니 맘이 급해졌다. 일단 급한대로 집 주변 지도를 검색해서 보일러 설비 업자들을 검색해 보았다. 허나 상호와 위치, 연락처를 확보할 수는 있었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사무실에 전화해도 받지도 않는다. 가장 중요한 비용이 얼마나 들지도 모르겠고... 그러던 차에 "숨고"를 발견했다. 위치와 주택 유형.. 호주 환율 외환 매매 예약서비스 호주로 돈을 보낼 일이 있어서... 최근 부쩍 환율에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오늘도 865원... 언제나 850원 아래로 내려갈까요? 그래도 최근 10년을 놓고 보면...발목 수준이긴 한가 봅니다. 2020년 초반에 중국과의 갈등으로 환율이 급락했다고 하던데요... 지금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호주의 원자재가 반사이익을 얻을까요? 그러면 통화수급 문제로 환율이 올라가려나... 85000AUD * 15원 = 1,275,000원....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앞으론 중간 중간 환율을 체크해서 미리 미리 사둬야 할 듯...ㅠㅠ 그래서 찾아보니... 역시 세상은 이미 저보다 한 발 앞서 가 있네요~ ^^ 외환매매 예약 서비스... 사전에 지정해 놓은 예약환율이 고시환율과 일치하면 원화/외화 계좌간 이체가 진행.. 이전 1 ··· 3 4 5 6 7 8 9 ··· 16 다음 목록 더보기